속초 라마다 디럭스 오션 패밀리 트윈 뷰가 다했다

속초 라마다호텔 정면 오션뷰

디럭스 오션 패밀리 트윈 객실 내에서 본 오션뷰입니다. 레알 바다정면뷰예요. 3인가족이라 침대가 넓고 오션뷰를 찾아 검색했는데요. 아고다에서 10만원 초반대에 잡았어요.

반신반의 하며 인터넷 후기들 보며 예약하고 왔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파도가 방파제에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듣고있자니 도시에서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것같더라구요.

침대도 진짜 짱커서 아이랑 저랑 완전편히자구 남편도 혼자 편하게?자구요ㅎㅎㅎ 호텔외관은 좀 올드한 느낌 없지않아있는데 내부는 괜찮아요. 단, 뭔가 일행하고 방에서 사온걸 먹기엔 부족한 공간이예요.

근데 바로앞이 대포항이라 깔끔하게 나가서 먹을수있어요. 저희는 대게랑 닭강정은 중앙시장에서 사왔는데, 횟집들 미리 수소문해보니 미경이네 횟집에서 사온것도 들고 들어와도 된다하셔서 모듬회 한판8만원 시키고 대게랑 닭강정도 가게에서 회랑같이 먹었어요.

중간중간 치워주시구 사온음식두 받아주셔서 감사한마음에 계산할때 조금 더 드리고 나왔어요.

다시봐도 넘넘 예쁜 속초앞바다 속초라마다 오션뷰♡
사람들 이래서 호캉스 하는가보다 싶더라구요. 담에 다시한번 올까싶어요!